마을과 사람과 문화를 잇는 징검다리

PROJECT 01

마을라운지

마을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로 주체적인 활동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을–문화-사람을 잇는 마을문화공간

  • 소개
  • 마을라운지 스토리
  • 우리 동네 마을라운지
  • 프로그램
마을과 사람과 문화를 잇는 징검다리

문화도시 서귀포 마을라운지

마을라운지는 마을 소유의 문화장소로, 주민들의 문화 불균형 완화 및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협약을 맺은 공간이다.
문화도시 시민멤버십, 온·오프 네트워킹 정보 공유,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 마을 투어 등 주민들이 가까운 마을을 오고가며 다양한 행사를 누릴 수 있다.
마을라운지는 2023년 기준 총 57개로 서귀포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우리 마을의 일상을 예술로!

    일상형 마을라운지

    새롭게 문화공간을 짓는 것보다 기존 민간·마을 소유의 장소와 연대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귀포 문화도시와 협약을 맺은 마을문화공간으로 예술가와 주민, 그리고 지역 공간이 함께한다. 자발적 활동 의사가 있는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를 선정해 마을회관 및 마을라운지를 활용,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했다. 사람과 사람, 문화와 사람, 예술과 사람이 만나 일상에서 주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상형 마을라운지는 현재 4개 마을(덕수리, 대포동, 신흥1리, 오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가, 드로잉, 그림책, 나만의 노래 만들기, 글쓰기,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마을 공간에서 즐거운 축제를!

    축제형 마을라운지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에 마을 전체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주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을라운지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서귀포 문화도시에서 지원한 사업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축제의 시기에 마을에 방문한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 및 방문객이 저녁 시간대 누리지 못하는 문화적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달빛라운지’라는 이름으로 저녁 시간에 진행되었다. 센터와 문화협약을 맺은 총 18개의 마을라운지 공간지기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우리 동네 마을라운지

슬리퍼 신고 가는 우리 동네 마을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