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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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하는 순간을 선물합니다

담아봄

  • 서귀포시 효돈로 142
  • @damabom_pottery
  • 010-3260-9198
  • 13:00 - 21:00 (일, 월 휴무)

제주의 고요하고 아늑한 효돈마을에 위치한 담아봄은 '깊을 담(潭)', '아름다울 아(娥)', '봄 춘(春)' 자를 씁니다.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나는 봄날 같은 따뜻하고 의미있는 추억과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 그렇게 지었습니다. 모두에게 필요하고, 담고 싶은 작품을 도자기로 담아내며, 우리의 일상이 더욱 쓰임새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원데이, 투데이 클래스 및 정규취미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받아 직접 제작하기도 하고, 제가 만든 도자기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을라운지로 연결된 몇 분의 대표님들과 협업하여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있고요. 




담아봄이, 마을+공간+이웃을 잇는 문화 네트워킹 공간으로서 일상 속에 힐링이 되어 충전할 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아가며 완성된 도자기를 보고 성취감을 느끼며 서로가 뿌듯하고 만족하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곳을 찾아주셨던 분들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인 흙을 빚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고들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그런 순간을 선물하고 싶어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고 몰입하는 아름다운 순간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