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105개 마을 곳곳에는 시민이 직접 발굴한 소중한 노지문화가 보물처럼 콕콕 박혀 있다.
국가·제주특별자치도(행정시 포함)의 문화재·기념물·향토유산 등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가치가 있는 105개 마을 내 원형이 보존된 유·무형의 자산이다. 즉, 과거 서귀포 시민들의 일상 속 공동체 문화를 실현했던 노지露地문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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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노지문화가 가득한 서귀포의 마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