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도시 서귀포와 함께하는 '제11회 서귀포봄맞이축제' 사전행사 '노지문화 컨퍼런스' 참여 안내

올해 문화도시 노지문화축제는 서귀권, 대정권, 정의권 3대 생활문화권으로 나눠 개최하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서귀권 노지문화축제는 5.20(금) 사전행사와 6.11(토) 본 행사로 컨퍼런스와 제주전통문화가 결합하여 시민 여러분과 만나고자 합니다.

사전행사인 5.20(금) 노지문화 컨퍼런스는
일본에 생물 주권을 넘겨버린 제주 왕벚나무의 고유성을 재확인하고 생물주권 회복을 위한 담론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왕벚나무 자생지 생태문화탐방
- 일시 : 2022년 5월 20일(금) 10:00 ~ 14:00
- 장소 : 남원읍 신례리 자생지, 견월악 최고령 왕벚나무 자생지, 제주향토문화유산 제3호 자생지
- 대상 : 서귀포시민 선착순 50명
- 현장해설 : 송관필 박사(제주생물자원 대표)
- 버스 : 당일 09:50분 강창학 체육공원 주차장 집결 후 버스로 이동
- 도시락 및 음료 제공
- 접수 : 064-733-2345

2. 왕벚나무 생물주권찾기 전문가 포럼
- 일시 : 2022년 5월 20일(금) 15:00 ~ 17:30
- 장소 : 서귀포시 산림조합 대회의실 4층(신서귀점 :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462-2)
- 주제발표 : 빼앗긴 왕벚나무 주권회복이 시급하다(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 좌장 : 허남춘(제주대 교수)
- 지정토론 :
전홍규(천주교대구교구 사제)
강문규(전 한라일보 논설실장)
김정섭(제주대교수)
강시영(제주환경문화원장)
김호천(연합뉴스 제주취재본부장)
김동만(한라대교수)

3. 벚꽃사진전 : 김진, 강경민, 김찬수
- 장소 : 서귀포시 산림조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