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제주의 기후위기와 생태, 환경 등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문화적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2024 제주 기후예술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작품창작 및 전시를 이끌어 갈 예술가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2020년 서귀포 지역의 생태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적 리서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1 노지예술프로젝트, 2022년 서귀포 기후예술프로젝트와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의 예술가와 기후위기에 대한 담론을 확대해오고 있습니다. 선정된 예술가와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제주가 직면한 기후위기를 예술적으로 풀어내어 선보이고자 합니다. 2024년 기후예술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정 결과
1. 양형석 - 회귀
2. 박정근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